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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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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날도 알레산드리니 / 페르골레지 & 스카를라티-스타바트 마테르 (슬픔의 성모) ; Rinaldo Alessandrini / Pergolesi & Scarlatti-Stabat Mater, Gemma Bertagnol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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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묘한 표현과 아름다운 색조가 인상적인 명연주
2005년 Naive 카달로그 포함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텔레라마 만점
이탈리아 최고의 고음악 지휘자와 연주단체로 꼽히는 리날도 알레싼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타리아노가 선보이는 스카를라티와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 이들 특유의 경묘한 표현과 아름다운 색조가 대단히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이 음반은 스타바트 마테르 녹음 중 단연 으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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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 풍** 판매1위 제품이라는 뽐부때문에 구매했다. 솔직히...
완전히 문외한인 장르이다.
navie 제품을 2개를 구매하면, naive sampler 를 주는 행사도 또한 한목하였다.
naive sampler 는 종이의 하드슬립봉투에 들어있다. 최소한 아무리 비용을 절감한다고 하지만 비용절감 너무한다는 느낌이다.
플라스틱 case 가 원가가 얼마나 한다고...
cd 랑 카달로그를 주는데, 사진처럼 괜찮은 종이하드 case 에 같이 동봉되어 있고, 카달로그는 정말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져 있다.
소프라노는 gemma bertagolli 가, 알토는 sara mingardo 가 맡았다.
속지를 내용을 어렵사리, 읽어보니 항상 유명한 녹음에 빠지지 않는 성악가들이다.
특히 후자의 사라 밍가르도는 여성으로서 독특한 알토의 톤이여서
그 희귀성으로(목소리가 여자치곤 굉장히 남성적 톤이라고 할까?)
더욱더 각광을 받는것 같다.
워낙 유명하니 풍** 2월 판매 1위를 하였지만, 아리아분야의 완전무식쟁이로써 조금 어렵다. 슬픈성모의 주제를 두 사람이 경건하게 슬프게 표현하는것 같은데.. 이놈의 가사를 무슨말인지 몰라..
물론 속지에 영어로 나와있지만 가슴속깊이 가사를 새길수 없고, 단지 음으로 느끼는 한계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더욱더 내공을 쌓아야 무엇간 잡힐수 있을 것 같다.
동음반과 함께 구입한 사라 밍가르도의 독창 cd 가 있는데, 솔로의 목소리로 한시간 가까히 듣자니, 약간의 인내가 필요하다.(사진2)
사라 밍가르도 독창앨범은 요 앨범보다 그녀만의 독창앨범이므로 더욱더 어렵다.
그러나 cd case 의 그녀의 사진은 사진사가 손을 떨다가 찍은듯하고,
내용물 또한 허접하게 그지 없다.
홀로 독창이어서 그런지 더욱 더 어렵게 느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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