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785 | ID : love3322 | 글쓴이 : 성헌경 | 조회 : 2891 | 추천 : 201
22,900 원
이반 피셔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 보칼리제 ; Ivan Fischer / Racgmaninov: Symphony No.2 & Vocalise(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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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명연 등장!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20여년간 손발을 맞춰온 이반 피셔가 채널 클래식스를 통해 내놓은 첫 앨범은 가히‘충격적’이다.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연주의 핵심인 ‘서정성의 단절 없는 흐름’이라는 이상을 실현해 놓아, 그의 프레이징에는 정중동, 동중정의 절묘한 조화가 극도로 섬세하게 노정되어 있다.
특히 연주의 우미성은 그이야말로 전세계 평론가들을 충격에 빠뜨린 장본인으로, 탐미적 연주의 최고봉은 이제 이 음반이 차지할 것이다.
특기할 만한 것은, 최고 음질의 녹음을 요구한 이반 피셔에 대해,
채널 클래식스는 5개의 마이크로 포착해낸 가장 단순한 방식의 멀티채널 녹음을 통해 바로 피셔가 지휘대에서 듣는 공간적으로 풍만한 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는 데에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Gramophone Editor's Choice ★★★★★
Diapason D'Or ★★★★★
ClassicsToday 10/10 ★★★★★
너무나 유명한 이반피셔(Ivan Fischer)의
작품으로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과 보칼리제를
아주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연주한 작품입니다.
전년도 코엑스에서 개최한 AV쇼에가서 채널클래식 부스를
방문하여 일청하고 바로 구매한 SACD로
별로였던 AV쇼에서 유일하게 건진 작품입니다.
정중동의 조화를 절묘하리만큼 추구한 음반으로
셈세하고 치밀하게 서정성과 평화로움을 안겨줍니다.
자켓의 설명대로 탐미적 연주의 최고봉은 이 음반이
차지한다고 선언한것처럼 좋은 음질의 소장가치 만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복잡할때 이음반 들으면 얽혀진 실타래가
한올한올 잘 정리되어 풀어집니다.
태교음악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험있는 앰프나 전압이 불규칙한 지역에서는
다소 감상에 무리가 있을듯...
이런 음반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김창재
옛날 스텔라 라는 불란서 영화의 주제곡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주 멜로디와 매우 유사해서 논란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연주하기엔 매우 어려운 곡이지만, 감상하기엔 너무나 편안한 곡입니다. 추천할만한 음반이구요, 아울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도 필수적으로 들어 볼 추천곡입니다..
fineAV
좋은 정보가 되는 감상기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