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783 | ID : clralion | 글쓴이 : 양승호 | 조회 : 2571 | 추천 : 170
21,400 원
더 베스트 오브 타체트 온 SACD 2004/2005 ; The Best of TACET on SACD 2004/2005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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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ET의 멀티채널 SACD가운데 베스트 트랙을 엄선해 만든 Special Price 음반.
"타이스의 명상곡",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골드베르그 변주곡" 등 너무도 익숙한 선율들로 가득해 일반 감상용 음반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TACET의 뛰어난 녹음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아래 이음반의 감상기를보고 저는 다른의견이기에 딴지는아니고
몇자 적습니다.
오늘받아서 들어본바로는 녹음이잘되었다고는 말할수없습니다.
보통음질이좋은 시디들을들을때에 볼륨을-30에놓고 만족하며듣는다면
이음반은-23은되어야 소리가좀 분명해집니다.
즉 음압이낮아서 같은볼륨에서 더작고 분명하지못한소리가 재생됩니다.
현의질감이나 음의분리도..녹음잘된sacd의놀라운해상력과 비교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첫곡 타이스의명상곡을 듣는순간..실망했습니다.
녹음이잘된 고음질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냥 편하게듣기좋은곡들과 나쁘지않은 음질이라고말하고싶습니다.
가격이sacd치고 싸지만 싼건 다 이유가있는건가봅니다.
이런 감상기도 가끔은있어야..나~파인에이브이에 미움받는거 아녀?^^
?
허거....억. 취향의 차이가 아닐런지? 참으로 허접한 CD에도 평점 9~10 이 허다하거늘 이좋은 음반에 너무 감정(?)에 치우친 판단은 아닐런지?
양승호
안녕하세요..?님^^
취향의차이 맞습니다.음악은 상당히 주관적인분야지요.
제개인적인 느낌을 솔직하게표현한것이고 좀 냉정하게 평가해보고싶었습니다.감정은요^^더 나은음질과 좋은음반에비해 그렇다는것이지 나쁘다는건아닙니다.
저도 여기서음반구입할때에 가끔감상기를 참고하기도하지만
신중한편입니다.음악이그만큼 주관적이기때문입니다.
다좋다고하는것보다는 그렇지않다는평도 필요하다싶어 올렸습니다.좋은음반 많이들으시기바랍니다.
하하
그래서 전 파인에 오는걸 즐깁니다. 격의 없는 토론, 하지만 서로 헐뜻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참 정겹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이름 발히기도 참 뭐 합니다만, 허물 없이 의견을 발힐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즐겁기만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치고 악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모두들 즐겁게 음악생활 하세요....
김창재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클래식 음반들은 녹음레벨을 일반 팝이나, 락, 재즈와 다르게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역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반 팝이나, 락, 재즈와 달리 매우 넓으며, 상당히 적은 음량으로 표현 되는 여린 선율부터, 전율울 느끼게 할 정도의 커다란 사운드가 동시에 표출되는 곡들이 많기 때문입니다..양승호님이 느끼신 것은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_^...
fineAV
좋은 정보가 되는 감상기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