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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3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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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스 재즈 페스티벌 ; Smooth Jazz Festival (SA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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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감미로운 재즈의 향연 Smooth Jazz Festival
처음 재즈를 접하는 분들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드러운 재즈이 향연이 펼쳐진다.
Misty등 재즈 발라드 명곡을 비롯해 클래식을 재즈로 편곡한 곡, 그리고 Besame Mucho등 라틴풍의 감미로운 재즈등 다양한 스무드 재즈를 담아내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펼치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재즈 향연의 장으로 초대된다. |
꼭 듣고 싶었던 음악들을 모아 두었다.
재즈의 매력은 같은 곡을 다른 아티스트가 연주한 것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도 그 한 가지가 아닐까.
이 음반의 특색은...
크게 튀지 않게 짜여진 곡의 구성을 들고 싶다.
마치 한 팀의 재즈 연주자가 연주한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러면서 각 곡의 구성을 잘 살려 특색이 있음을 들으면 들을수록 알 수 있다.
재즈를 잘 모른다 하더라도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음반이라고 생각이 든다.
책 모양으로 생긴 SACD...
각 아티스트들의 사진이 실려 있다.
뭐 사진을 본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내게는 이것도 하나의 기쁨이었다.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FIM이니 음질이야 말할 것도 없고...
연주 또한 일품이니...
재즈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어찌 현란하지만 맑은 피아노 연주, 살짝 들어간 스네어(?맞나) 드럼 연주... 그리고, 늘 재즈에서는 빠짐 안 되는 베이스 연주... 거기에 재즈의 진수 색소폰 연주 등등.. 에 냉정할 수 있을까.
같은 곡이라도 연주자에 따라 달라지는 재즈... 한마디로 정말 멋지다. 멋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