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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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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부르벡 / 프리베잇 부르벡 리멤버스 ; Dave Brubeck / Private Brubeck Remembers(SACD-2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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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84세의 노장 재즈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25세 전후의 젊은 그를 둘러싼 개인적인 스토리들을 토대로, 유명한 뉴스진행자였던 월터 크론카잇과의 인터뷰를 통한 자전적 담화와 그 당시에 작곡했던 작품들을 두 장의 CD에 나누어 담았다.
그에게 있어서 ‘완숙미’를 논하는 것 자체가 이제는 의미가 없겠지만, 반세기가 넘는 그의 긴 음악인생을 거슬러 올라가 데뷔시절 이전의 자신을 기억해내고자 하는 본 앨범은 그에게, 혹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고 있다.
물결처럼 일렁이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 ‘Weep No More', 운지연습을 하듯 오르락내리락하는 멜로디의 ‘We Crossed The Rhine’가 특히 인상적인 트랙. |
테이크 파이브로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 데이브 부르벡의 최근신보가 소리 소문 없이 나와버렸네여~ 그것도 피아노 솔로 앨범으로...
아마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마지막 앨범이 되지는 않을지...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생의 마감을 준비하는 느낌이 팍팍 드네여~
인터뷰 보너스 CD도 포함되어 있고... 부르벡의 젊은시절 사진도 볼수 있고...
곡들 분위기도 잔잔하면서 부드러운 곡들위주 입니다.
틀어 놓고 있으면 정말 예전 일들을 회상하게 될 만큼....
근데.. 자세히 보니 보너스 CD는 한정판으로 되어 있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시네...
지난번 텔락서 나온 레이브라운도.. 보너스CD포함 SACD는 인자 구할수도 없던데...일반CD는 널려 있지만...
소장가치 만땅인 앨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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