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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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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비온디 / 비발디 사계 ; Fabio Biondi / Vivaldi Le Quattro Stagio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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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지치로 대표되던 현대악기에 의한 '사계'의 시대가 저물고 원전악기에 의한 연주가 도입되면서 하나의 유행이 되어버린다. 다양한 종류의 '사계'연주 중에서 모범적인 호그우드와 극단적인 아르농쿠르 사이에서 중용을 유지한 표준적인 정격연주. 오케스트라의 고풍스런 음색이 매력적이며 비욘디의 끈기있는 표현이 돋보인다.
"유죄냐 무죄냐 - 사계를 이렇게 연주해도 되는가!" "이제 이 음반은 사계절이 아니라 100년 동안을 놀라게 할 것이다." 전 유럽 시장을 뜨겁게 달군 비온디의 파격적인 연주, 선율의 소나기란 바로 이런 것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 레페르트와르 "최고의 연주"
* <디스코필 그랑프리> * <레페랑스> 콤팩트 * 스웨덴 & 캐나다 올해의 음반 |
너무나도 유명한 "비발디의 사계" 하지만 난 음반을 들으며 탄성을 낼수 밖에 없었다.워낙 막귀 인데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듣다보니 많은 명반들을 제대로 즐길수 없었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이음반의 매력 은 협주 하는듯 하면서 따로 있는듯한 약간은 애매모호 한듯 하지만 아주 훌륭하게 조화 시켰다고 느꼈으며 방송매체에서 지겹도록(봄만되면)들려주는 정석과도 같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여러번 들을수록 귓가에 전해져 오는 이 느낌 뭐라 말로 표현 할수가 없다.많은 사람들이 익히알고 있는 비발디 그러나 모르고 있을수도 있다는 점. 이미 알고 있는것에 대한 재평가를 할수 있는 음반이라 여겨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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