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4,300 원 |
|
 |
|
|
더 쉐필드 랩 / 드럼 & 트랙 디스크 ; The Sheffield Lab / Drum & Track Disc (XRCD) |
|
|
|
| 이제는 없어져 명성만 남아 있는 쉐필드 랩의 오디오 파일용 트랙을 XRCD로 복각한 음반입니다..
The Sheffield Lab의 Drum & TRack Disc for Audio Component Testing and Evaluation 이라고 되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음질과 퍼쿠션의 울림이 매우 좋은 음반입니다..
오디오파일들은 한번쯤 들어야 할 음반으로, 수록 된 단단한 저역의 울림은 오디오기기 테스트에 필수 적으로 추천드릴만 합니다..
LIM(Lasting Impression Music)은 FIM의 또 다른 레이블 이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목이 무슨 광고같네요;;
30분짜리 앨범이 39000원이라는 사실에.
앨범을 사면서까지 끝까지 생각했던 점입니다.
과연 1분에 1300원의 가치를 보여줄까.
이 앨범이 도착한 후.
저 보다는 제 동생이 먼저 들었습니다.
베이스와 드럼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한 3시간 정도 듣더니. 저에게 갖고 와서는.
들어보라고 하더군요. 애지간해선 이런 류의 앨범은
저에게 들어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음 울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런데 이건 맛깔스럽게 드럼을 때려주던군요.
별로 거부감도 없고, 신나게 30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둥둥다당 둥둥둥~ -.-;
XRCD는 처음으로 접해본것이.
Oh! That Stradivarius라고. 바이올린 연주 앨범입니다.
엄청난 해상도와 한계없이 넘나드는 바이올린 소리에 매료되었던 앨범입니다.
XRCD의 음질은 부연 설명없이도 증명될것 같습니다.
씨디피에서나 제 시스템에서나.
아주 만족스러운 소리를 뿜어주는 이 앨범.
한번쯤은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