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Bill Evans 앨범 소개하면서 잠깐 언급했었던...
"Duke Jordan Trio"의 "Flight to Denmark" 입니다. ^^
듀크 조던 앨범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그의 성공작 앨범이기도 합니다.
우선, 시디 자켓에서 대충 짐작하실 수 있듯이...
앨범을 잘 들어보시면 "겨울" 이미지가 절로 떠오릅니다. ^^
듀크 조던의 곡들중에서 뭐니 뭐니 해도~~
"No Problem"이 당연 백미입니다.
Bill Evans의 "Waltz for Debby" 그리고 "Dave Brubeck Quartet"의 "Take Five"와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죠~ ^^
이 앨범에는 "No Problem" 뿐만 아니라 "Everything Happnes To Me", "Glad I Met Pat" 등
아주 좋은 곡들이 선곡되어 있는 정말 훌륭한 앨범입니다.
앨범 완성도에는 만점을 주고 싶을정도로 단 한곡도 버릴 곡들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낭만적인 그리고 서정적인 좋은 곡들로 채워진 앨범이죠~ ^^
요즘처럼,추워지는 쌀쌀한 날씨에~~ 혹은 겨울에 이 앨범을 선곡해놓고..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감상해보세여~ 정말 좋습니다. ^^
아쉽게도 파인에는 아직 이 앨범이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구 할 수는 없지만..
"No Problem" 곡은 "Autumn in Seatle" (Autumn in Seatle 앨범 구입 및 정보) 라는 앨범에도 삽입되어 있는데..
그 앨범은 여기서 구 할 수 있군여.
비록 째즈를 그 다지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한 매력을 지닌 앨범이므로~~
꼭 한 번 시간나시면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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