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인av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는 거 같습니다.

이번 제품소식은 최근에 입고된 Penaudio Sara S의 개봉기를 올리겠습니다.

맑은 북유럽의 분위기와 청량한 소리를 표현해내는 Penaudio의 신제품입니다.

기존에 있던 Sara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 Sara S입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인 Sara Signature도 있습니다.

이번 개봉기는 Sara S로 쓰겠습니다.

Sara S의 박스 윗면사진이고 개봉전입니다. 항상 개봉할때의 설레임은 정말 기분좋은거

같습니다.^^

개봉해서 뚜껑을 연 사진입니다. Sara S가 조신하게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스파이크를 끼우기 전 모습이고 스파이크도 따로 박스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Sara Signature는 전용 스파이크 슈즈도 있지만 Sara S는 슈즈가 없습니다.





스파이크 설치 후 세워놓은 모습입니다. Penaudio 특유의 적층공법에 의한 인클로져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트위터는 Seas사의 2cm 구경의 텍스타일 돔형 트위터에서 웨이브콜의 3cm 구경의 텍스타일

돔형 트위터로 변경되었고, 상위급에 들어가는 6.5인치 마그네슘 미드 레인지, 우퍼를 이용해

새로운 라인으로 SARA 스피커를 개발했습니다.

이로인해 보다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음악 청취가 가능해졌습니다. 마그네슘 콘으로 제작된 6인치

시어스 엑셀 미드, 우퍼는 진동판 중앙에 황동으로 제작된 큼직한 페이즈 플러그가 배치되어 있어

정위감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이 우퍼의 재생 주파수 대역은 45Hz~4kHz 까지로,

규격에 비해 넓은 대역을 재생합니다.





단자 사진입니다. Signature의 단자는 Sara S와는 모양이 약간 다릅니다.





Cenya를 바탕으로 한 Sara S는 새로운 수준으로 카리스마있고 순도높은 음악성와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음악을 연주해 줍니다.

Cenya와 같이 자연스러운 개방성과 깨끗한 베이스를 Sara S에서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Sara S와 Sara Signature의 소리의 느낌은 놀라움인 것 같습니다.

Signature를 고객님 집에 설치 후 시연을 했을 때 정말 놀라웠습니다. 고음과 저음 모두 대단한

소리를 내었기 때문입니다.

고음의 맑고 청량하며 해상력이 뛰어난 점도 놀라웠지만 제가 정말 놀란점은 저음부분이었습니다.

저음이 나올 때의 귀를 울리는 풍부함과 질감, 여운을 남기는 잔향이 너무나도

뛰어나 놀랐습니다. 그래서 회사로 돌아와 Sara S를 개봉해 시연할 때 기대했고

Signature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Sars S 역시 맑고 청량한 고음과 넓게 퍼지며 울리는

저음, 여운을 남기는 잔향의 특징은 잘 살아있습니다. 가격 이상의 성능과 느낌을 보여줍니다.

청음하러 오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상 저희 FineAV의 Penaudio Sara S 개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품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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