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인에이브이입니다.^^
이번에는 마르텐 FormFloor과 블라델리우스 토르 MK2, 프레야 MK3 , 레가 P1 하이파이 설치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설치공간이 워낙에 넓은 집이다 보니 모든 제품을 설치하고도 공간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레가의 제품은 항상 그렇듯 음질을 위한 부분 외에는 철저히 배제하여, 가격은 최대한 낮추고 성능은 최대한 높이는데에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심플한 외관이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앰프와 SACD플레이어는 블라델리우스 제품으로 호화로운 외형이 아닌 검소하고 탄탄한 만듦새를 보이고 있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야는 대형 트랜스의 전원부 보강으로 전대역이 타이트하게 활기를 유지하고 음이 풀리는 느낌이나 움츠러드는 느낌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게감이 있는 것도 내부 설계의 충실도를 의미합니다.
토르는 1800VA의 대용량 커스텀 디자인 전원 트랜스로부터 시작됩니다.
노이즈 플로워는 매우 낮으며 Thor Mk.II가 어떠한 부하에도 끊임없이 파워를 공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채널당 165W의 출력을 가진 토르는 인티앰프지만 구동력이 상당하고 같은 스웨덴 브랜드인 마르텐 스피커와 매칭이 아주 좋습니다.
세련된 디자인 외관이 멋스러운 FormFloor는 2웨이 구성의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로 고음부에 56mm의 트루 리본 트위터와 중,저음부에 177.5mm의 퓨어세라믹 유닛을 장착했습니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피아노블랙 마감입니다. 아큐톤과 리본트위터가 들려주는 사운드는 균형이 잘 맞고 탄력과 스피드감이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공연장에 있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또 가장 비싼 유닛으로 손꼽히는 아큐톤 유닛을 사용하여 성능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마르텐만의 라인업에서 느낄 수 있는 특징에 아큐톤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 치고는 포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소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편의성과 실용성,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고, 음질을 위한 배치와 소리까지 완벽함을 추구하는 공간이 연출되었습니다.
저희 파인에이브이를 믿고 맡겨 주신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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