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61 | ID : fineav | 글쓴이 : fineAV | 조회 : 11922 | 추천 : 576
이번 설치기는 저희 사이트의 대표적인 베스트 모델인 JMlab Chorus S 시리즈로 구성된 5.1채널 AV시스템 설치기입니다.
프론트 스피커로 사용된 JMlab 716 S 스피커입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음색과 깊은 음의 표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음악과 영화 모두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좋은 스피커입니다.
리어로는 JMlab Chorus 시리즈의 막둥이 모델인 705 S 입니다. 작고 귀여운 크기가 리어스피커로의 용도는 물론 작은 방에서의 서브 시스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스피커입니다.
서브우퍼로는 JMlab의 Chorus SW 700 S가 사용되었습니다. 프론트, 센터스피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의 제품이지만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서브우퍼입니다. 좋은 서브우퍼는 존재감이 없으면서도 저역의 깊은 표현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영화 사운드 트랙의 약간 과장된 저역은 물론 음악감상시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JMlab의 SW700 S는 JMlab의 서브우퍼중 가장 아래 모델이지만, 이러한 특징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바닥으로 진동이 방지되는 것을 막고, 저역을 보다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오엘바흐의 Shock Absorber를 사용하였습니다.
센터스피커로 사용된 CC 700 S는 TV랙 하단에 수납하였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2와 HD방송 수신을 위한 3S디지털의 셋톱박스도 사용되었습니다.
JMlab의 코러스 5.1 세트와 함께 사용된 기기는 동급제품중 알루미늄 패널로 된 깔끔한 외관과 뛰어난 화질과 음질, 특히 CD 재생능력이 돋보이는 온쿄의 DV-SP501 입니다. 최근에는 후속모델로 유니버설 플레이어인 SP502가 출시되었지요..
AV리시버는 데논 AVR-1804가 사용되었습니다. 충실한 기본기를 갖춘 제품으로 데논의 중후한 음색이 잘 살아있는 제품입니다. AV리시버와 DVDP는 오디오데코의 AV랙에 수납되었습니다.
청취위치인 리어쪽 모습입니다.
제품이 설치된 전면의 모습입니다. 서브우퍼와 프론트를 사진을 찍기위해 붙여놓았는데요, 실제 사용시는 적당하게 공간을 띄어서 배치를 해드렸습니다. 특히 서브우퍼의 경우는 저역을 재생하므로 배치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케이블의 길이나 가구배치상 보통 서브우퍼를 기기와 같이 전면에 배치하지만, 여건이 되는 경우는 청취위치 가까운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재현
요즘은 포칼 제이앰랩이 많이 뜨는군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바닥에 바로 스피커를 놓는건 절대 비추입니다.
저음이 너무 벙벙대거나 웅웅대는등 엉망이 됩니다!!
포칼
꼭 같고 싶은 스피커. 근데 아직 들어 보질 못했는데,ㅎㅎ
현성
여기 저기 설치기를 보면 저두 프론터를 톨보이로 바꾸고 싶은맘이 꿀뚝같습니다만...집이 워낙 좁다 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전 DVDP를 예전 파이오니아 533을 사용하는데 픽업이 나가서 바꿨으면 하는데 온쿄 DVDP가 모양이 참 이쁘네요...화질도 괜찮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