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영석님집 방문기
자동 줄 바꿈이 안되네요 ㅠ.ㅠ 다시 수정합니다 열심히 br 치고 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울산의 이동환입니다.
오늘 저녁에 제 앞동에 사는 이영석님 집을 방문했습니다.
역시 뽐뿌를 많이 받고 왔습니다 ㅠ.ㅠ
정말 시스템을 잘 꾸며 놓으셨더군요...
이영석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사진을 올리고 싶으신데 방법을 잘 모른다고 하셔셔
제가 디카를 마침 가져간 김에 시스템을 찍고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직접올리시면 제품에 관한 설명도 자세히 하시겠지만 제가 좀 무지(?) 한 관계로 설명r>
이 부족하더라도
많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에 들어가니 스크린의 압박이 전해 지더군요 ㅡ.ㅡ
스크린 자작 하셨다고 하시던데(친구분이) 대단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건 단지 첫 이미지이고 무엇보다도 아를 놀라게 했던건
정말 무식하게 커 보이는 삼관식 프로젝터 였습니다.
전 처음 실물을 보는 거라 그저 어리둥절 하기만 했네요....
사실 제가 그냥 제 TV가 PDP라 프로젝터는 회사에서 빼고 거의 안 봤는데도...
삼관식의 화질은 예술 이더군요 ㅠ.ㅠ PDP 화질만 했습니다.(거짓말 쬐금 보태서..)
스피커는 보스톤이구요... 보트톤 몇 시리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리시버가 야마하 Z1 인데요.. 8.1을 구비하셨더군요 뜨아...
전 프런트에 또 프런트가 2개 달린거 첨 구경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런트 위에 또 스피커가 2개 더 있구요..
리어는 보스톤 우퍼는 야마하 쓰시더군요...
DVDP 는 파이오니아 899 (모델명 맞나 모르것네. 쩝 좀 틀려도 아시겠죠.. 아마 대부분 잘 아실겁니다.)
쓰고 계시던데 지금은 이 역활을 업스케일링의 기능 때문에 그러신지 HTPC가 대신 해 주고 있더군요.
저도 모딕스를 씁니다만 역시 업스케일링은 무시 못한답니다 크크...
그리고 BS 셋탑도 있으시던데... 부러울따름이었습니다.
제가 HD 방송은 아직 셋탑이 없는 관계로 잘 모릅니다. 뭐 이론적으로만 잘 알지요 ㅡ.ㅡ
그래서 그게 이름이 뭐더라... 저기 테이블 젤 위에 있는건데요..
아마 보시면 알듯 합니다. 저게 HD 방송 녹화 하는 거라더군요. ㅡ.ㅡ
DVD 랙도 이번에 구입 하셨다던데 아주 이쁜걸 구입 하셨더군요...
참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오늘 이영석님 집에 방문한 최종의 목표는 바로 HD 방송이었습니다.
이영석님 께서는 HD를 HTPC에 수신카드를 달아 쓰고 계시던데요...
SD급으로 봐도 화질 죽이더군요 ㅡ.ㅡ
프로젝터가 삼관식이라 그런지 화질도 무척 깨끗하고 화사해 보였습니다.
제가 사진 기술이 없어서... HD 방송을 몇장 찍어 보았는데요...
주의가 넘 어두어서 그런지 잘은 안 나왔네요.. 실제로는 무척 좋던데...
사진에 보시면 케이블의 압박도 있고 이영석님의 귀여운 아드님도 모델 역활을 해 주시더군요.
제가 아직 셋탑이 없어서 셋탑을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아직 마눌님이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어서 엄두를 못 냅니다 ㅠ.ㅠ
하긴 저도 이제 결혼한지 3주인데... 혼수 다사고 또 살려고 하는 저도 좀 그렇긴 합니다 ㅠ.ㅠ
오늘 친절히 반겨주신 이영석님에게 감사드리구요...
저녁에 불청객이 가서 어지럽게 했는데도 과일도 깍아 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신 이영석님의 와이프..
형수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공 사진이 많아서 리사이징 시키고 링크 거는것도 빡시군요 헥헥~~~~
그래도 오늘 이런 기기들을 접할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최성원
이야...대단하게 꾸미셨네요. 삼관식이군요. 화질이 어떨지 안봐도 눈에 선하네요. 근데 플젝 모델명이 안보이네요? 울산은 BS 방송이 잘 잡히는가 보네요, 서울쪽은 아니라도 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