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실에 새롭게 입하 된 MBL 116 스피커입니다..9월달에 열렸었던 아이어쇼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았었던 스피커입니다..MBL 특유의 무지향성 메카니즘과, 로즈우즈 피아노 마감의 만남으로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피커입니다..나란히 서 있는 MBL 111E 스피커나, B&W 802D 스피커와 비교해서도 결코 꿀리지 않는 자태를 지니고 있습니다..상급기인 111E 가 가진 매력적인 사운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은 보다 저렴하며, 국내 가정에 잘 맞는 마감이라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몇가지 음반으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버리지 않는 내츄럴한 사운드가 압권이었습니다..조만간 하이파이 저널의 필자들이 본격적인 청음을 위해 방문을 할 예정이랍니다..
송인관
첨단 로봇 스피커 같군요. 좋은 음향을 뽑아 주겠지요. To hearning is to believe. 그런데 볼 수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이상태
송인관님께서 mbl 구입하시면 저 대전 바로감니다 으하하하! +_+
송인관
"It's impossible"입니다. 상태님이 대전 않오시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스피커 표면을 피아노처럼 마무리했군요.
김창재
인관님 언제 시간 내셔서 한번 내방해서 평가 좀 부탁 드립니다..소주 한잔 기울일 수있는 시간도 함께 가졌으면 좋겠네요...^_^...
송인관
아마 12월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파인에 가보고 싶습니다.
이태훈
그럼 인관님 파인에 가시는 날....한번 번개 해도 좋겠군요....
저도 인관님 스피커 사면 대전 내려갈 용의 있습니다....
송인관
상태님, 태훈님 모두 저의 구입 불가능을 아시고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군요.^-^ 히히 정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