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발광? 하고 있는 뚱보앰프입니다. ^^
채널당 13w의 소출력 임에도 시청실의 300만원짜리 프로파일 918스피커를 구동하는데 입이 떡~ 벌어집니다.
물론 가격이 가격인지라 깊은 저역은 기대하기 좀 힘들지만, 온화하면서 피어오르는 듯한 잔향감은 진공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주네요..
시청실에 있는 진공관앰프인 레벤이나 옥타브 들은 비교적 점잖은 스타일인데.. 뚱보아저씨는 덩치?에 않맞게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합니다. (밝고 이쁘죠..)
보십시오~!
열심히 몸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
뒤쪽에 껑충하게 홀로 서있는 em87관의 푸른색 일루미네이션은 음악이 흐르면 멋지게 춤을 춥니다.
뚱보아저씨 친구인 ipod dock (valve dock)은 S단자를 통해 아이팟의 사진등.. 영상을 TV로 전송할 수가 있는데.. 갖고있는 아이팟이 좀 구형이라.. ㅡ,.ㅜ
하이파이용으로도 충분하고, 고급 PC사운드를 추구하는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제품인듯합니다.
아이팟독과 앰프가 일체형으로된 좀 더 저렴한 모델도 있다고하니 수입사의 분발이 기대되면서~~~
하루빨리 뚱보아저씨를 정식으로 만나볼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정식런칭하게 되면 많이 호응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