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적부터 MacIntosh로 음악을 몇번 들었더니 요즘 하이파이에 대한 급뽐뿌가 다시 밀려오네요.
머라고 초보자가 말하긴 어렵지만 맥인토쉬의 느낌이 감미로우면서도 단단하고, 해상도가 좋으면서도 웅장하다고나 해야 할까요?

현재 BOSE AM10-IV, YAMAHA-467에 온쿄 DVD 플레이어로 홈씨어터는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음악을 들을때면 먼가 항상 허전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하이파이 장만하려고 좀 알아봤는데 어떤게 저와 맞을지는 도무지 감이 오지 않네요.

제가 좀 조사해 봤는데 어떤게 제가 가장 선호하는 음색과 맞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스피커:
1. 모니터오디오 BX5
2. 패러다임 모니터 9 V6
3. 클립쉬 레퍼런스 RF52II
4. B&W 684

앰프 및 CDP
1. Rotel RA-04SE + RCD-06SE (RA-06사고 싶으나 예산이...)
2. 캠브리지 350A + 350C
3. 온쿄 네트워크 TX-8050 (네트워크로 PC나 아이폰을 사용할수 있어서 급땡기나 왠지 다른 인티앰프들에 비해 성능 (구동력이나 음질면)에서 떨어질것 같아서 약간 주저하고 있네요. 위에 1~3번에 비해서 어떤가요? 다 고만고만 하나요?)
4. 온쿄 PHA-1045 (R1045 + C1045)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맥인토쉬 같은 음을 들을수 있는건 어떤 조합인가요? 이 금액으로는 무리인가요?
그리고 추후 기변시에 가장 용이한 제품 위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