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입하려구 계획중입니다. (3개월 가량 고민중) ㅡㅡ;음악과 영화감상은 4:6정도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위치시킬 곳은 거실로 10평정도 -- 아파트입니다.)
거의 선별작업이 끝나서
프론트 프로악 d15, 센터 프로악 cc1, 리어 프로악 tablette 2000, 우퍼 고려중,
dvd는 마란츠 DV-9500,, 그리구 플젝은 PLV-Z3정도 정했습니다.
사실 리시버두 로텔사의 분리형 RSP-1068 + RMB-1075 로 하려구 생각 중이었는데(마란츠의 sr-9600에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오늘 여기 홈피를 둘러 보다 데논사의 AV-11XV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갑자기 고민이 되더군요.. 고민의 이유는 일단 리시버에 HDMI 옵션이었습니다.
로텔에는 이기능이 없어 보이는데,
질문 1. DVD와 플젝에는 HDMI 옵션이 있는데, 리시버에 이 기능이 있거나 없는 경우 화질에 있어서 큰차이점이 있나요?(질문이 너무 늦게 나왔네요)
질문 2. 마란츠 DV-9500에는 비디오 인코더가 216MHz/14bit 정도 되던데, 로텔에는 비디오 인코더에 대한 언급이 없더군요, 로텔의 비디오 인코더는 얼마인지요?(참고로 데논 avc-a11xv는 216/12bit 라고 하던데)
질문 3. dvd의 비디오 인코더에 비해 리시버의 인코더가 낮다면, 화질개선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건지요, 즉 dvd는 216/14bit 인데, 리시버의 인코더가 216/12bit라면 dvd에서의 개선된
비디오 인코더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는지요~~
질문 4.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데 데논 avc-a11xv이나 마란츠 sr-9600 리시버가 프로악을 잘 울릴수 있을까요? 로텔에 비해서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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