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고음질 매체인 SACD와 DVD-Audio가 가진 초고역의 음역까지도 별도의 슈퍼 트위터 없이 재생이 가능하며 숙련된 장인이 무려 4시간 가까운 수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LDR II 리본 트위터와 덴마크 비파(Vifa)사의 특제 우퍼를 장착하여 섬세하고 유연한 고역과 정확하면서 단단한 저역을 재현해 줍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유선형 인클로저는 피에가의 독특한 디자인 답게 음악성 또한 뛰어난 사운드로 연출합니다.
이 드라이버에 사용되는 매우 견고하고 강한, 그리고 코팅된 종이 멤브레인은 낮은 댐핑을 만들어 내어 전송되는 영역에서 피스톤 운동시 진동이 없도록 해주며 마그네지움으로 만든 새로운 샤시 바스켓과 커다란 자석은 보이스코일을 통한 어떤 열처리 문제나, 전기-역학적 손실 또한 제거해 줍니다.
홍창석
케이스 전체가 알루미늄이군요.. 케이스값이 더 비쌀것 같네요...^^
외관상으로 차가워보이는데, 실제음색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우민우
어느 매장이었는지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들어본 결과 산뜻하고 특히 SACD 재생면에 있어 뚜렷하면서도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