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 보듯, 엄청난 포스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명기입니다..SACD 음반을 몇개 걸어 보았는데요, 실제 구동시에도 SACD 플레이어만이 줄 수 있는 엄청난 해상도와, 어지간한 스피커도 자유로이 구동할 수 있는 구동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반 스피커에서도 느껴지는 고음의 상쾌한 쾌감은, 리본 트위터가 달려 50kHz까지 재생 가능한 피에가 스피커에서 절정을 이뤄 고음의 뉘앙스가 판이하게 달라짐이 느껴집니다..
특히 100kHz에 이르는 광대역의 주파수 응답특성을 소화할 수 있는 이글케이블사의 인터커넥터 케이블과 아날리시스 플러스 스피커 케이블도 제 값을 하는듯 상당한 궁합이 잘 맞더군요..정말 멋진 제품입니다..
송인관
인티앰프에서 풀밸런스군요. 요즘 인티 앰프는 어지간한 파워 앰프를 그냥 두지 않을 듯 화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