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 지내요 몸 조심하시고요, 스피커 연결에 대하여 몇가지 조언을 구할까 해서요, 우선 저의 시스템 사양은 B&W NT 스리즈 입니다. 7NT CNT, 1NT 리시버는 담달에 업글할겁니다. 로텔로요 1066+1075 여기에 맞추어 스피커 선도 업글하려구요 지금 쓰는게 막선은 아니고 무슨 제품인지는 모르겠는데, 은도금 되어 있는겁니다. 스피커 살때 끼워 주었는데 비싼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선도 굵고요 집에 있는막선 보다는 보기에 비싸보이고 좋은거 같은데 이번에 리시버에 과감한 투자를 하면서 큰맘 먹고 선도 업글해보려구요, 그래서 몬스터로 함께 살까 하는데 프론트 연결시 좌,우의 대칭이 꼭 같아야 됨니까? 저의 구조상 한쪽은 4m 가 넘는데, 다른쪽은 1m 도 안되거든요, 좋은걸루 살려구 하는데, 비싼선 사서 필요도 없이 길게 잡으면 아까워서리~~ 어디서 본거 같은데 스피커 선의 좌우선의 길이는 같게 하라고 하더군요, 어찌 해야 되는지, 꼭 같게 해야 음의 균형이 맞습니까? 선은 짧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그리구 선재좀 추천해 주십시요, 모스터가 무난할거 같은데 부탁합니다.
운영자
선재의 길이 차이가 2-3M 정도 난다고 해서 음의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원칙적으로 케이블의 길이는 가능한 같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나중에 스피커의 위치를 조금 바꾼다고 생각한다면 그때는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은 버려야 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처음 살때 넉넉하게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더 실용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몬스터 케이블 중에는 완제품 외에는 그다지 고급 케이블이 없는데요. 몬스터사의 케이블 중에서는 현재 국내에 들어오는 제품 중 MC라는 미터당 12,000 하는 제품이 가장 고가품이구요. 오헬바흐에서는 TWIN MIX2라는 케이블을 추천드립니다. TWIN MIX2는 은선과 동선을 투껍게 꼬아놓은 선재입니다.
매킨토시
현재 몬스터 케이블 스피커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완제품으로 양쪽 5미터짜리를 구매했는데, 이사, 가구 재배치등 몇번을 옮겼어도 10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기왕살때 양쪽 같은 길이로 사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길면 케이블 타이로 깔끔하게 묶어놓고 쓰시다가 나중에 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