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을 운영하고는 있는데 솔찍히 dsp 의 음장모드는 7.1을 지원하는게 2~ 3개 밖에 없구요( neo dts 무비와 뮤직, 메트릭스) 영화 감상시에도 dts es 의 타이틀을 감상한다 하여도 리어센터는 조용한거 같더군요~~ 이건 소스의 부제로 인한 벙어리 스피커가 되는건가요? 7.1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요즘들어선 리어센터에 대한 매력이 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5.1로 듣는게 음장감은 더 살아 나는거 같구요, 이건 스피커의 위치때문인가요? 7.1은 아직은 시기 상조인지? 이부분 어떻게 할용들을 하시는지? 멜도 좋구요, 적절히 운용할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금봉이
7.1 소스를 지원하는 타이틀은 현재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어센터의 2체널은 모노입니다. 좌우 분리라는것이 없기 때문에 되려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5.1체널보다 못하며 리어센터의 2체널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DD-EX 타이틀 경우 리어센터로 음원을 내보내는 플레그가 DVD타이틀에 수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DD-EX 메트릭스(5.1) 모드로 타이틀을 재생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리어센터의 2체널은 장식품에 불과하게 됩니다. 그러나 DTS-ES의 경우는 다릅니다. 하지만 DTS-ES로 제작된 타이틀들이 실제로 영화 감상을 하다보면 리어센터에서 출력되는 음원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좁은공간에 7.1체널을 구축하기 보다는 5.1체널 메트릭스 모드나 공간이 넓으시면 DTS-ES 염두해 6.1체널로 구축하시는것이 실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hemos
리어센터, 서라운드백은 현재로서는 1 채널입니다. THX 그룹에서는 음장 효과를 위해서 2 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을 뿐입니다. 뒤 쪽으로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에는 그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벽에 등을 대고 붙어 앉는 경우에는 5.1 채널로 만족하는게 좋습니다.
hemos
충분한 공간이 있는 경우에 6.1 채널(7.1 스피커 포함)로 운용하시면 방향 이동감이 좀 더 세밀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