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단순 영화감상시 로텔리시버와 야마하 리시버의 차이점이 있다면
> 그리고 단순 영화감상시 어느쪽이 유리할까요???
> 두 제품의 장단점을 알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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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텔은 채널분리도에 있어선 가히 최상의 제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리코딩에 있어서는 똑똑한 놈 같은데, 기타 편의 사항은 저의 0에 가깝습니다. 우선 취침예약이 안됨니다. 전 이게 젤루 큰불편 같은데, 기타 리모콘의 on,off가 따로 있구요, 리모콘도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구요, 자질구래한게 쫌 있는데 사용상 큰 지장이 있는거 아니니까요, 로텔의 전기잡아 묵는 귀신입니다. 전 다채널 파워엠프로 구동하거든요, 프로세서하고
전기값이 무지 나오는데 수치로 말씀드리면 한달 한 4만원 정도 더 나온다고 보면 됨니다. 다른면들도 작용하겠지만 다른전자제품들은 전에 그대로니까 그정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그 부분은 좀더 지켜보다가 난중에 기회가 되면 글로써 남기죠, 그래서 그 취침예약 안되는게 불편합니다. 전기값때문에 전 자면서도 음악듣고 자는데 이거 아침 일나 보면 cd는 자동으로꺼져 있는데 이놈은 열이 장난이 아님니다. 손데고 못있습니다. 겁나 뜨겁습니다. 과장좀 보태면 후라이 해도 될거 같습당~~ 그런데 그 모든 부분은 이놈의 디코딩 능력을 보시면 이해가 됨니다. 그래도 디코딩은 참 잘하거든요, 리시버, 프로세서가 디코딩 잘하면 되지 별 잡스러운거 해 봤자. 별루 사용도 안하는 건데, 음장 모드는 야마하에 비해 어린아이 수준인데, 가상으로 에코 집어 넣고, 디레이 시키는거 전 별루 안 좋아라 하니까 ~~ 선택은 님이 하시고요, 야마하 보다는 데논이나 온쿄가 더 나은거 같기도 함니다. 로텔이 싫으시다면~~ 로텔 참 쓸만합니다. 여력이 되시면 분리형을 택하시는게 나중을 생각하실때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파위는 기기를 바꾸어도 그냥 쓰면 되니까 정 아니다 싶으시면 프로세서만 업글하시면서 사용 하실수 있으니 중복투자 하실필요도 없고,~~ 앞으로도 계속 이 길을 가실거라면 전 로텔을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나 하네요~~ 금액은 비싸도 만족하니까요, 직접 들어 보시고 판단 하시는게 제일로 좋을겁니다. 단 같은 스피커 같은 소스, 같은 dvd로 접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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