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인에이브이 입니다..
방음재라는 것이 절대로 쉽게 붙일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시공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잘못하다가는 데드한 룸으로 변하는데, 룸이 드라이 하다고들 표현하는데요, 반사음과 같은 간접음이 너무 억제되어 음악듣는 맛이 사라집니다..이런 방음재는 스튜디오 같이 직접음을 중시해야 하는 곳에서는 유리할 수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실례로, 방을 무작정 흡음재로 둘렀다가 음이 너무 드라이해져서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냐고들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럴때는 방법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흡음재를 모두 걷어 내는 방법입니다..
당사이트의 FAQ 항목을 참조하시면 룸 튜닝에 많은 도움이 되실듯 싶습니다..
그럼 즐거운 AV 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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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태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가 방음 업체에 차음재 방음재를 주문했담니다.. 벽에 고무제질의 차음재를
> 붙이고 그 위에 계란판 모양의 방음재를 붙일 생각입니다만..
>
> 소리의 상당 부분이 반사음이란걸 듣고나서 한가지 걱정이 생김니다..
>
> 음악을 듣는 곳은 원룸이구요 말그대로 방하나에 침대 티비 av다 들어가 있습니다..
> 스피커 맞은편 벽에 가로 세로 2미터 1미터로 위의 방음차음재를 붙일려구 하구요
> 프론트 스피커 의 간격 이기도 하지요..
>
> 전 그냥 제 방에 소리가 옆집에 흘러 들어가길 원치 않을뿐이지만..
> 벽에서 소리를 쪽쪽 빨아먹어서 음질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 걱정됨니다..
>
> 소리는 뭐 크게 듣진 않습니다 귀에 쏙 들어올정도만 ^^
>
>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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