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인에이브이 입니다..
일단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리시버에 파워앰프를 다는 방법과 별도의 인티앰프를 구입하는 방법이 그것인데요... 음악을 들으시는 비중이 높으시다면 인티앰프를 구입하시는 방법쪽이 더 좋은 재생음을 얻으실 수 있구요, 영화와 음악비중이 비슷하시거나 영화쪽을 더 중시하신다면 파워앰프를 추가하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사용상의 편의의 장단점도 있는데요, 인티앰프를 별도 추가하시면 셀렉터를 사용하시는 등의 번거러움은 발생합니다.
일단 인티앰프중 추천을 드리자면 Hegel사의 H1 인티앰프와 Rotel RA-1070을 추천드립니다. Hegel 제품은 세련되고 유려한 사운드와 충실한 구동력을 갖춘 제품으로 상당한 만족을 드릴 수 있구요, 로텔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또다른 방법으로 프리파워로 구성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로텔제품이나 스텔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파워앰프를 추가하는 경우에는 프론트 출력을 파워앰프에서 처리해주므로 상대적으로 리시버가 출력의 여유가 생기는 추가 이득도 얻으실 수 있는데요, 스텔로의 S200, M200 모노블럭 파워앰프나 로텔 RB-1080 의 파워앰프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AV 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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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윤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달 전에 B&W 704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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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스피커를 알아보다가 제 예산보다는 좀 오버됐지만 그래도 가장 나은 듯 해서 구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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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ONKYO TX-SR700 에 물려서 쓰고 있는데....앰프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
> 아직 에이징이 안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앰프를 따로 하나 사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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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I S21은 들어봤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 이외에 추천해 주실만한 앰프 있나요? 그정도 가격대에서 구성 할 수 있는 수준에서....
>
> 가령 현재 가지고 있는 온쿄 700을 유지하면서 파워 앰프만 구입한다던가...등등....
>
> 음악의 비율은 클래식 50 : 기타 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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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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