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인에이브이 입니다..
각 브랜드별로 음색차이가 존재하구요, 또한 사용법도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는 야마하가 영화에 좋다, 마란츠는 음악에 좋다라고 말씀하시는데요, 무조건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같이 매칭하는 스피커나 사용하시는 공간, 또, 음악과 영화를 보시는 취향에 따라서 차이가 크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야마하의 경우는 구동력과 댐핑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하게 뻗는 고역과 단단한 저역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영화에 좋다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구요, 마란츠는 특유의 유려하고 이쁜 고역과 풍부한 저역으로 마란츠의 색깔을 강하게 나타내는 편입니다.
그리고 마란츠 리시버의 경우 x400시리즈가 단종되고 x500시리즈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4500, 5500은 이미 판매되고 있고, 올 여름(약 7월경 예상) 7500, 8500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럼 즐거운 AV 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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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일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리시버를 새로이 장만할려고 합니다.
>
> 마란츠의 sr 7400 이 눈에 들어오는데 저는 야마하만 써 보았는데요
>
> 같은 가격대의 야마하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요
>
> 음악과 영화를 반반 듣고 있읍니다.(음악은 잡식입니다.)
>
> 마란츠와 야마하와의 장단점을 아시는데로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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