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인에이브이 입니다..
원래 HD방송과 DVD화질을 1:1로 비교하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연결하신 기기나 케이블의 문제도 있구요..
일단 화질의 문제는 컴포넌트로 바꾸시면 조금 개선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레시브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현재 가지고 계신 기기에 케이블을 투자하시기보다는
DVD를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왕이면 데논 2910, 3910, 마란츠 9500 같이 HDMI출력이 있는 제품이면 PDP와
HDMI케이블로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구요, 야마하 550, 657, 온쿄 502, 소니 52P 등의
기기를 컴포넌트 케이블로 연결하셔도 현재 사용하시는 제품에 비해서는 많은 개선이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AV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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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춘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부화뇌동하여 시작한 AV생활이 4년째 접어들었네요...
집사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첨으로 영상기기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XCANVAS 50PY2DR1을 이벤트행사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TT
이것을 업그레이드를 해 놓았더니 기존 장비들이 맘에 걸리는군요..
어제 TV에서 "말아톤"을 HD로 방송하길래 시청했는데 PDP는 역시나 깨끗한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헌데, 집에 있는 DVD를 연결하여 똑같은 "말아톤"을 걸어봤더니 영상이 아날로그 방송을 보는것과 같이 화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유하고있는 DVDP는 파이오니아 535K로 프로그레시브스캔 기능도 없는 기종이죠. 게다가 PDP에 S-Video로 연결해서 화질이 그 모냥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우선 케이블을 컴포넌트로 바꿀 예정입니다만....
이것으로 화질이 해결이 되나요??
아님 프로그레시브스캔 기능 보유한 유니버설 DVDP로 바꿔줘야 하나요?
(예를들어 Denon DV 2900 같은 DVDP)
PDP 장만에 많은 피를 흘렸는데....
DVDP를 장만하기 위해 또 총알을 준비해야만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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