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서 모기만한 소리만 들린다면 내부 배선재가 앰프와 이리저리 옮기시며 연결하시다가 빠져서 그런것 같지만, 정확한것은 AS를 문의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현재 미션 스피커의 수입원이 바뀌었는데요, 미션 78시리즈 스피커는 성민음향(02-3492-2586)에서 수입을 했으므로 성민음향으로 문의를 하시면 AS 관련해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만일 잘 되지 않으시면 다시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구요...^_^...
작은 공간에서 팝, 가요, 재즈를 즐기시면서 5.1채널 영화를 감상에는 프론트로 쓰시려면, 울리기 쉬우면서도 내구성도 좋아야 하고, 저음의 펀치력도 좋아야 할듯 싶습니다..JMLab의 일렉트라 906 정도라면 아주 이상적일듯 싶습니다..매우 탄력 있는 저음으로 팝/락/재즈뿐에 상당히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주며 내구성도 좋아서 영화감상시 프론트 스피커로서의 역할도 확실히 할듯 싶습니다..또한 SACD도 많이 감상하신다면 피에가에서 나온 C3 스피커도 추천드릴만 합니다..리본 트위터를 채택해, SACD가 가진 최고해상도까지도 평탄하게 재생해주고, 팝/락도 적당한 살집의 저음으로 들려줘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가격이 부담이 되신다면, B&W의 705 북쉘프 스피커도 추천대상입니다..다소 한번쯤은 들어 봐야할 스피커로 이 제품도 추천드릴만 합니다...^_^...
그럼 즐거운 AV 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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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현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엊그제 이곳에서 로텔 RA-1062와 선재들을 구입한 사람입니다. 메인으로 쓰던 미션 780이 우연인지 아니면 기기설치 하면서 잘못했는지 한쪽 스피커가 모기소리만 나고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스피커선을 다른쪽에 물리니 잘 나오는것으로 보아서 스피커 고장인것 같습니다. 이거 수리 어떻게 받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이참에 스피커도 하나 바꾸어 보려 하는데 200만원 내외 정도의 북쉘프로 몇가지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작은방에서 써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북쉘프 입니다^^ 주로 팝, 가요, 재즈를 듣는 편이고 5.1채널 영화보는데도 자주 쓰일겁니다.
현재 시스템은 소니 V555ES, 로텔 RA-1062, 파이오니어 757A(CD/SACD플레이만 합니다), fineAV 셀렉터, 미션 780(수리후 이놈을 리어로 쓸까 합니다), 미션 770C, 정도 입니다. 청취공간은 2평반 작은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