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인에이브이 입니다..
리시버상의 SP Distance는 실제 설치되어 있는 스피커와 청취위치와의 거리를 넣으시면 됩니다. 있는 그대로 설정해 놓으시면 그걸 기초로 리시버에서 이에 맞도록 각 채널별 레벨과 시간을 고려, 디코딩하여 재생합니다. 거리는 청취자의 위치에서 각 채널 스피커의 트위터까지 거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DVD타이틀의 경우 각 채널별로 사운드가 모두 따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중 서브우퍼 전용 채널을 LFE라고 하는데(Low Frequency Effects의 약자) 설명서 문구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LFE의 신호가 90Hz밑의 주파수 대역이다 라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실제 사용을 해보시면 대부분의 가정환경에서는 크로스오버를 80Hz 이하로 맞추었을때 부밍없이 서브우퍼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LFE신호는 말그대로 5.1의 ".1" 신호로 부가적인 저음효과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프론트 채널에서도 저역신호는 나옵니다. 90Hz라는 숫자에 연연하시기 보다는 실제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하시면서 가장 적절한 세팅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AV 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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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angnz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나 알고나니 또 욕심이 생기는군요
제 입문기인 리시버 야마하rx-440의 set menu설정에 sound2에 SP DISTANCE라는 것이 있습니다.
1).1. 과연 이 SP DISTANCE 설정이 효과가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2. 그렇다면 어떻식으로 설정을 해야 올바른지 알고 싶습니다.
예) 다음은 저희집 스피커 설치구조와 실제거리입니다.
.........................L ... SW.....C(3M)...................R(약 3.3m)
.........................................o(청취위치로 부터)
......................RL..........................................RR (대각선 뒤로 약1.6M)
일단은 위와 같은 실제거리에서
현재 리시버 설정: SP거리를 센터 3.4M, 메인 2.8M, 리어는 1.6M로 세팅을 해봤는데요. (이렇게 하면 청취하기에 좋은 가상 원형상태가 되는건지요?)
3. 더우기 헤갈리는것은 저희집 리어가 집구조상 실제 거리상 1.6m뒤에 둘 수 박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리시버 SP설정거리1.6M+ 실제거리1.6M = 약3M 거리로 너무 멀게 되는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생깁니다.
-참고로 리어의 제일가까운 조종수치는 (0.3M부터~ 약2M?)였습니다.-
리시버 메뉴얼을 가져다 놓고 공부하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메뉴얼속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본 유니트가 dolby digirtal 및 dts 신호를 디코딩할때 LFE 신호는 저주파수 효과를 전송합니다. 저주파수 신호는 90hz 이하로 정의됩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니다.
2).1. 위에 말뜻이 우퍼에 크로스 오버를 90hz에서 짜른다는 말인지요?(지금 이것을 보고 크로스오버를100hz에 두었는데요)
2. 만약 이것이 맟다면 이 야마하rx-440 리시버는 아무리 좋은 우퍼라도 크로스오버수치를 90hz 밑으로 못놓는다는 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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