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인에이브이 입니다..
약 3.5평정도 되는 공간에 올라운드 뮤직을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한 제품은 Jmlab 코러스 816v 입니다. 공간상으로는 북셀프가 어울리겠지만, 반대로 북셀프 스피커들은 대편성의 사운드 특성은 제대로 표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나온 816v는 적은 공간에서 사용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잘 조여진 저역을 표현해 줍니다. 어떤분은 800만원정도 하는 모제품보다 디자인적으로나 사운드에 놀라움을 표시하시더라구요...^_^...
JMLab의 특징은 모든 장르의 소리를 잘 재생해 준다는데 있습니다.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지만 또, 특정 장르에 약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않는..그런 사운드가 JMLab의 특징입니다. 앰프 매칭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울리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도 뛰어난 장점입니다. 한마디로 오랫만에 접해보는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럼 즐거운 AV 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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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디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갑자기 연말에 바람이 불어 스피커 업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음악청취 환경은 여태까진 8평 정도의 거실에서 사용하다 이번엔 3.5*3.2정도 크기의 작은방으로 옮겼습니다.
현재 쓰는게 미라지 frx-7 톨보이 입니다.
원래 av용이나 음악에서도 기본기가 잘갖춰져있고 올라운드 성향인 저랑 잘 맞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생각치도 않은 연말 보너스가 쬐끔 나온다는 소리에 과감히 스피커를 업글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b&w cm1이나 카시오페아 입실론2 가 참 이뻐보이고 괜찮았으나 또 스탠드값도 들어가니 그냥 방은 작아도 톨보이로 나갈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 물망에 있는건
1. 카시오페아 입실론2 + 전용스탠드
2. b&w cm1 + 전용스탠드
3. Jmlab 코러스 816v 입니다.
위 제품다 신품가격으로 책정했구요
중고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음악은 재즈, 대편성, 팝, 보컬류등 올라운드입니다.
위의 조합중 어떤게 괜찮을까요?
따로 추천하는 스피커가 있을까요?
앰프는 : 트릴로, 풍악
cdp : 마란츠 sa700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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