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전해 주는 앰피온(Amphion)사의 오리고(Origo) 센터스피커 입니다..가장 단단한 목재중의 하나라 알려진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혼 타입의 트위터는 보기만 해도 어떤 소리가 나올지 느낌이 올만큼 수려하고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앰피온의 스피커들은 이런 특유의 자작나무 혼트위터를 이용해 2000Hz 전후의 인간의 목소리의 주파수대역을피해 1500Hz부터 재생을 하게 됩니다..따라서 일반 스피커들이 1800~3000Hz 사이에서 이뤄지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의 크로스오버 주파수로 인해 교차되는 대역의 부적절한 느낌이 드는 사운드를 절묘하게 피할 수 있어서, 매끄러운 이음새로 어색하지 않은 완벽한 재생을 도와줍니다..또한 혼 특유의 직진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 확산성이 좋아 이상적인 센터 스피커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순용
전시품 판매에 저렴하게 올라와 있더니 팔렸나 보네요..ㅠㅠ
하도 오래전부터 그냥 있길래...나중에 나중에 하다보니 결국 팔렸나 보네요..상세하게 찍은 사진을 보니 이쁜네요..구매안한게 후회되네요..^^;;
이신일
관리자님, 이 놈은 원래 가로로 놓고 쓰는 건가요?
fineAV
센터 스피커이므로 눕혀서 사용합니다.
아르곤과 외양은 비슷하지만, 센터스피커 특성에 맞게 네트워크등에 수정을 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