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전경이 참 아릅답습니다. 국제적인 수준의 재즈밴드를 비롯한 장르를 초월하는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연주가 돋보였던 행사인것 같습니다. 다소 운영상의 미흡한 부분이 옥에 티로 드러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참 알찬 행사인것 같습니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행사장의 전경입니다. 멀리 뒤로 하얀 천막들이 보이는데, 그곳부터 맨 앞에 자리 잡은 재즈 스테이지부터 맨 뒤에 자리 잡은 파티 스테이지까지 각종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져 있습니다. 4~5개의 스테이지가 준비 되었는데, 각 스테이지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각 스테이지간의 간섭은 일체 없습니다.
임미정 퀄텟등 각종 연주자들의 모습입니다.
닐스 란드그렌의 연주 정경입니다..40분이상 공연이 지체됨에도 행사 진행측에서 늦어지는 어떠한 이유도 설명하지 않아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무척이나 흥겨운 그의 연주에 다들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